강태석 국민안전처국장,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 임명

입력 2015년06월01일 11시58분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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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영재시민기자]  1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에 강태석(57)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119구조구급국장이 임명됐다.

김 본부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6회로 노동부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1994년 소방공무원으로 전직하면서 소방과 인연을 맺었다.

대구 달성소방서장, 경북소방본부장,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을 지냈다.

지난해 국민안전처 출범당시 중앙재난안전실장을 역임했다. 2008년과 2014년 근정포상,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경기도는 3급에서 2급(이사관)으로 격상된 도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을 공개 모집한다. 도는 이를 위해 도의회를 통과한 관련 조례를 1일 공포하고 곧바로 민간전문가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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