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젊은 영화인들의 도전, 제3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단편영화 공모

입력 2023년06월09일 05시1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9일까지 제3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단편영화 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진행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젊은 영화인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단편영화 창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1년 시작했다. 제3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주최,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영화진흥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청년(19세~34세)이라면 누구나 출품 가능하고 주제와 형식에 제한이 없다. 2022년 1월 이후 제작된 30분 미만의 단편영화를 출품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 중 예심을 거쳐 총 30편의 단편영화를 선정, 11월 9일 개막하는 제3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의 경쟁부문에서 공식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중 본선 심사를 거쳐 대상, 심사위원특별상, 우수상 등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상금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500만 원에 이르며 총 상금은 1,600만원이다.


지난해 제2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에서는 단편영화 30편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했으며 9편의 작품이 수상했다. 대상은 이다현 감독의 '머드피쉬'가 차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