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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구용)은 22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인권감수성 향상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의 강사는 1부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행복한 사람이 많은 사회가 인권이 잘 지켜지는 사회’임을 강조하였다.

2부에서는 “인권 교육을 받는 자체가 권리”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상황을 인권의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권감수성과 권리의식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한구용 교육장은 “부모가 자녀의 인권 옹호자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