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대교-인천간 왕복 8차선 도로 기초공사 '공사현장 관리 부실'

입력 2015년12월30일 17시2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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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감독자 없는 공사현장 시민고발

돌 깨는 작업이 필요한 토사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경기도 김포시 학운리 792번지 일대 초지대교에서 인천간 도로 개설공사 현장, 김포시가 발주하여 현대아산(주)이 왕복 8차선 도로의 기초공사인 성토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담당관리자들이 현장에 없는 공사현장의 관리 부실에 따른 탁상행정에 비난과 혈세 낭비에 따른 지적이 일고 있다. 
  
 성토작업이란 도로 부실공사와 도로의 침하 및 짧은 수명의 원인이 되는 도로 기초공사로 매우 중요한 공사로 겨울철 학운리 일대 도로공사 관리처는  공사 책임자가 찍어 보내준 사진들에 의하여 공사가 관리 되고 있을뿐 현장에 대한 관리가 전혀되고 있지 않아 부실공사가 주목 되고 있다.

  
이날 성토 작업 현장에는 돌을 작게 깨는 작업 장치도 없이 토사와 함께 큰 돌들을  무작위로 매립을 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도로공사  설계지침을 무시하는 공사가 진행 되고 있었다.

 

돌 깨는 작업도구 없이 성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감리, 공사현장관리 직원도 없는 공사 현장에 (주)현대아산공사 주관자만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고 공사장 책임자는 큰 돌이나 바위에 준하는 돌은 절대로 성토작업에서 골라내거나 작게 부어서 공사하고 있다고 일축해 철처한 관리 감독이 요구된다. 

 
국민의 혈세로 건설되는 도로공사장에 철저한 관리,감독자들이 없는 상황에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다며 도로 기초 공사부터 지침을 무시하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얺는 가운데 관련 공무원들은 종무식 및 새해 시무식 준비에만 열중인 가운데 도로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들이 알아서 공사하겠지”라는  안일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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