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옥 변호사, 북콘서트-희망 이야기 성황리 개최

입력 2015년12월12일 17시36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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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11일 저녁 6시 안귀옥 새정치민주연합 인천남구을 지역위원장이 인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북콘서트에서 소개된 ‘나의 인생에 포기는 없다, 뛰는 가슴으로 새벽을 달린다’는 안귀옥위원장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스토리와 삶으로 전하는 꿈과 도전의 메시지와 인천남구의 희망이야기가가 담겨 있는 에세이이다.


영상으로 보내준 환영사는 정세균의원, 김한길의원, 주승용의원, 유승희의원,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축하메세지를 보내면서 “안귀옥위원장은 불굴의 의지로 세상을 아름답게 개척하는 지도자”라고 호평했다.


양규백 무공수훈자회장, 박성환 인천 청년회의소 남구회장 등 인천에서 활동중인 시민들이 나와서 축하의 말을 전하였는데 “안귀옥위원장은 만나면 만날수록 매력이 느껴지고 안 보면 보고싶은 어머니 같은 분”이라고 했다.


이날 깜짝 이벤트로 시어머니께서 파란운동화를 들고 나와서 며느리에게 전달하고 아들(박현용)이 신발끈을 매어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저자와의 대화 1부에서는 도전을 주제로 고시4관왕(초중고 검정고시와 사법고시)으로 저자를 비유하면서 저자는“초등학교 5년을 중퇴하고 12살부터 공장에서 온갖 일을 하면서 경험한 시련과 아픔이 지금의 안귀옥이 되게 하였다.”고 하였다. 평소 좋아하던 정지용시인의 ‘향수’를 낭독하고 통키타가수 허영택과 베이스 유준상이 ‘향수’를 열창하면서 북콘서트의 분위기는 감동의 물결이 되었다.


2부에서는 ‘열정’의 주제로 순간순간 마다 최선을 다하고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전하여졌고, 3부에서는 ‘변화’를 주제로 남구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인천남구의 바램과 소망들을 전하였을 때 관중석에서는 우뢰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인천공항과 20분 거리에 있는 인천남구의 지역적인 특성을 최대한 살려 인천공항에서 환승을 기다리는 여행객들(하루 2-3만명)이 남구에 올 수 있도록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만들어서 매년 2-3천억 원 수입을 올리자.’고 하였을 때는 참석한 모든이들이 열광의 큰 박수를 보냈다.


이번 북콘서트는 안귀옥 위원장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축하하기 위해 남구 지역민들과 법조계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 각 분야의 전문가 1,500명이 참석해 안 위원장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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