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150인과 정책 아이디어 'TOP10 정책공모대전'

입력 2015년09월12일 12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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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포즈를 취한 박원순 서울시장-1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2015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마지막날인 12일(토) 오후 4시10분 3일간의 축제를 갈무리하는 쫑파티 '정책공모대전'을 서울광장 메인텐트에서 갖는다.


'정책공모대전'은 3일 동안 쏟아진 아이디어 가운데 가장 많은 시민공감을 얻은 아이디어 TOP10을 뽑는 행사로, 박 시장과 정책 제안 시민 150명 등이 참석한다.


박 시장은 앞서 오후2시에는 서울시의회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정책 토론회에 참석한다.


서울시의회가 여는 이날 박람회에서는 ▴주택(소형주택 공급 확대 등) ▴복지(어르신 돌보미 등) ▴환경(종량제봉투 규격 다양화 등) 등 1인가구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박 시장은 전날(11일)에 이어서 서울광장 메인텐트에 ‘서울광장은 시장실’을 열고, 박람회 공식행사 일정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시민들을 맞는다.


박 시장은 이날 10시~12시50분, 14시30분~16시 두 차례 열린시장실에서 시민과 1:1로 만나 정책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함께 토론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8시45분 관악산 제1광장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15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에서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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