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공직자 대청소 실시

입력 2015년08월31일 22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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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31일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지난 28일 새벽 6시 30분부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해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 일제 대청소는 매월 안성시 공직자가 나서 시내권 담당구역 및 읍면동의 주요 도로변, 인도, 승강장 주변 등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방치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과 배출시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8월 공직자 대청소에는 장영근 부시장을 비롯해 700여 명의 공직자가 도시미관 관리는 물론 ‘201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대비 환경정비계획을 실행하는데 앞장서 시내권과 읍면동 주요 도로의 길거리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안성시는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통해 마을별 정화활동, 클린누리사업, 도로입양사업 등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청소행정과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수거체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답고 쾌적한 안성을 위해 종량제규격봉투 사용을 통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내 집 앞, 내 가게 앞 쓸기 등에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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