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과 풋살 돔구장 건립 조인식 가져

입력 2015년08월31일 22시0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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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31일 안성시는  안성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팀 2002 월드컵 23인’ 재단에서 유소년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팀 2002 월드컵 23인‘재단은 안성체육공원 내 풋살 돔구장 설치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축구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안성시의회의원, 김병지 ‘팀2002’ 회장을 비롯한 안성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팀 2002 월드컵 23인’재단은 회장 김병지를 비롯해 홍명보, 박지성 등으로 구성된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 23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스포츠육성기금을 스포츠시설에 투자해 스타플레이어 선수들의 지역 밀착형 홍보 마케팅과 유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으로 지역의 스포츠 인프라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팀2002 월드컵 23인 재단의 지원으로 좋은 환경에서 유소년 축구인재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풋살구장 돔설치 공사는 오는 9월에 실시설계 및 착공해 12월 말경에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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