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을지연습훈련, 3급 비밀 훈련 주장하는 공무원들 '관내 사회 단체 먹거리 반입 잔치판'

입력 2015년08월21일 18시2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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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거부하는 을지훈련장 왜 그럴까? 비밀 정보는 책상에 나뒹굴고 훈련장 공무원들은 모두 자리를 비우고.....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20일 한미합동 을지연습훈련이 막이 내리는 10분을 남겨둔 시각인 오후 3시 50분경 북한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하는 경기도 연천 육군 모 부대 지역에 로켓포로 추정되는 화기 공격을 해 전 군 비상체계에 들어 갔다.

그러나 전 지자체는 을지훈련을 잘마쳤다고 보고했고  연천, 옹진 서해5도, 강화 교동등 비상사태로 추위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을지훈련중 발생된 북측의 도발 이어서 동요되지 않는 국민들과 실시간 뉴스 속보등 방송체계로 군부대의 움직임을  실시한 보도해 주면서 안정된 질서를 유지하고 동요되지 않는 실정이다. 

한미 합동으로 실시된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은 시, 군, 구가 국민안천처와 함께 있을 수 있는 대형안전사고와 대테러 예방을 목적으로 전국 동시에 실시되었고 인천시청은 인천지방경찰청, 경찰서 및 군, 구청에 마련된 을지훈련 상황실을 통제하며 관내 주요 시설물들의 대형사고를 예견하고 소방서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적의 공습을 대비해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한 국가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련이다.

의식있는 네티즌들은 연수구청 을지훈련 상황실 공무원들의 실태보도에  언론사의 취재 방해하는 행위를 이해 할수 없다며  "3급비밀 취급자만 다뤄야 한다는 비밀 문서 관리 상황실에 남은 직원이 2~3명만 근무에 임하고 있으면서 상황실을 통제하는 것 이라며 취재를 거부한것도  모자라 "보도자료주는데로 쓰면되지 무슨 취재냐며 언론인들을 모욕한 행동"에는  80%이상 자리를 비운 사실이 두려웠던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반박한다.

국가의 비상사태 훈련장에 "관계자외 출입을 금한다는 명분을 내세운 을지 훈련장은 먹을것을 싸가지고 오는 주민들은 들어가도 되는것이며 사회 단체들이 싸들고온 각종 먹거리로 매년 벌이는 '을지축제'로 여기는 자세,  '눈 가리고 아옹'식 훈련을 하고도 반성을 하기는 커녕 언론인 비아발언을 일삼는 막되먹은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요구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의식있는 기자들은 취재를 방해한 것도 책임을 물어야 하는데 "보도자료를 주는데...무슨취재..."냐며 야유한 것은 전 언론인들을 향한 비아 발언으로 묵과 할 수 없다며 기자들의 반성과 연수구 보도자료 거부를 벌일 방침이다.

또 국가의 비상 사태 훈련도 이정도라면 다른 모든 부분의 "공무원 갑질"에 따른 사건, 사고, 억울한민원을 받고 있다.

또 정당의 A모씨는 새누리당 지자체 단체장이 "국가 을지훈련"에 박 대통령의 을지 국무회의에서 "낡은 규제 획기적으로 개혁해야…,공무원 의식개선 노력 지속해야"한다고 지시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감시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을지훈련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계속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확고한 군사적 대비 태세가 전제돼야 한다."라고 당부한 을지훈련을  공무원들은 축제로 보여졌다면 이는 매우 위험한 자세로  대통령의  "낡은 규제 획기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 지적과 ,공무원 의식개선 노력을 지속해야는 당부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  새누리당을 비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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