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청,모양 뿐 인 을지연습 '중요하달 명령중 모두 쓰러져 잠자고 있어...' 한심

입력 2015년08월18일 06시3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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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 간부들은 자리를 비웠고 대부분의 하위 직원들 역시 잠을 자고......

을지연습 첫날 새벽, 대부분의 직원들은 꿈속에서 을지연습 !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8일 새벽 5시경 인천 연수구 을지연습 첫 새벽 송도 신도시에 소재한 LNG 기지에서 가상 피폭상황 접보 보고가 연수구청 지하 2층 을지연습 상황실로 전달됐다.

 
이날 송도국제신도시에 소재한 LNG 기지 가상피폭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북한에 의하여 피폭될 수 있는 중대한 시설로서 안전사고 및 재해에 대비하여 연습 및 훈련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연수구 을지연습 상황실 직원들은 미동도 없이 그저 한 두 명의 직원만 서류상 정리 및 보고로 마치 ‘서류로만 을지연습’을 하고 있다.

 

또한 18일 새벽 연수구 을지연습 상황실에서는 대부분의 각 기관 간부들은 자리를 비웠고 대부분의 하위 직원들 역시 잠을 자고 있어서 정부의 을지연습의 허점을 들어내고 있다.

 

전국이 참여한 이번 훈련시설에 대형 중대 시설인 송도국제신도시에 소재한 LNG 기지 대형재해를 가상하여 실시, 을지연습에 각과 책임 간부들은 자리를 비운 새벽, 훈련이나 연습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문제점이 들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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