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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2일(수), 오전7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성내2동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데이 대청소’에 참여했다.

이 날 이 구청장은 성내2동당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장과 주민 총 75명과 함께 안말공원을 출발하여, 강풀만화거리입구를 거쳐 이안강동아파트까지 약 1.5km에 이르는 거리 위의 쓰레기를 치우고 전신주 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및 현수막을 제거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올해부터 5-DOWN 프로젝트 몸.소.에.쓰.자 운동을 실천 중이다. 5가지 운동 중 클린데이와 가장 연관 있는 것이 쓰레기 줄이기 운동” 이라며 “클린데이는 쓰레기 줍기 뿐 아니라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홍보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오늘 클린데이로 깨끗해진 거리를 주민들이 보시고 자기 집 앞을 스스로 청소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