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앙동 민․관 합동 환경정비 실시

입력 2015년04월02일 16시17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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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경기 평택시 북부지역의 중심인 중앙동주민센터(동장 김태환)에서는 2일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중앙동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및 시민 다중이용시설인 서정리재래시장, 서정리역을 중심으로 생활주변 곳곳에 적체되어 있던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약 5,0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홍보전단 배포 및 주변 상가를 방문하여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홍보를 했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기간 운영,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지속적 홍보 등을 통하여 중앙동이 깨끗해야 평택시가 깨끗하다는 각오로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겠으며, 오늘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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