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6.4%상승세

입력 2015년02월21일 13시49분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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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2월 3주차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36.4%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34.3%)대비 2.1%p 상승한 수치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4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6.4%(매우 잘함 10.7%, 잘하는 편 25.7%)로 전주 대비 2.2%p 올랐다.

리얼미터는 새 총리를 임명하고 일부 장관들에 대한 소폭 개각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이완구 총리 국회표결 후폭풍으로 새누리당 정당 지지율이 하락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으로  결국 이완구 총리의 임명이 새누리당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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