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청와대 비서진 추가 개편안 마련 집중

입력 2015년02월21일 12시42분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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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중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 인선과 정무특보(특별보좌관)단 위촉 등.....

[여성종합뉴스] 지난20일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설 연휴 기간 중 외부 공개 일정 없이 대부분 관저에서 머물며 설 연휴를 맞아 정국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다른 명절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설 연휴에도 대통령은 따로 일정을 잡지 않았다"며 "향후 정국구상 등을 가다듬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박 대통령께서는 이번 설에도 동생 지만씨 부부 등과 따로 만나지 않았다고 지난 18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는 설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연휴 기간 중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의 후임 인선과 대통령 정무특보(특별보좌관)단 위촉 등 청와대 비서진의 추가 개편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치권과 언론 등에선 김 실장의 후임으로 권영세 주중국대사와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김원길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나 허남식 전 부산시장,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 등을 비서실장 후보군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박 대통령은  정.당.청을 어울을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을 포함한 청와대 비서진 개편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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