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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2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정운영에 대한 이해와 지역현안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구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14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 구정운영과 관련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해 도의원들과의 의견교환 및 토론의 장이 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집행부와 도의원들 간의 긴밀한 공조와 소통을 이어 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 말미에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향후 구정운영에 대한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구민이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단원구 전 공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