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단원보건소, 국가 무료 암 검진 및 치료비지원 안내

입력 2015년02월03일 13시3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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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암 검진 선택이 아닌 필수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상록수 단원보건소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율을 높이고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대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국가 무료 암 검진을 독려하고 5대암 치료비지원을 하고 있다.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당해 연도 검진대상자 중 2014년 11월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 50%(지역가입자 월 보험료 85,000원 이하, 직장가입자 월 보험료 86,000원 이하)일 경우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국가 암 검진 안내문을 받은 검진 대상자는 발송된 검진표에 기재된 지정 검진 기관에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 무료 암 검진 대상자가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을 경우 암 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지만,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으면 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검진표를 받은 대상자는 검진기관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28), 단원보건소(☎481-3469),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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