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서 연수지구대, 신속한 수색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입력 2015년01월12일 18시43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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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인천연수경찰서(서장 이성호) 연수지구대는 지난11일 신속한 현장 출동과 정밀수색으로 자살기도 남성을 구조하여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7시50분경 연수지구대 자살예방센타는 ‘사업용 부탄가스로 자살을 시도하겠다고 한다’는 위급한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 받았다.

사건을 접수한 장철호 경위, 김호섭 순경 등 연수지구대 전 순찰차는 신고내용이 긴급하다고 판단, LBS 위치 값으로 확인되는 연수동 소재 함박마을을 중심으로 자살 기도자의 이동 동선을 정밀 수색했으나 확인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던중, 자살예방센타에서 추가 확인된 용의지역을 수색하여 연수동 A대학 옆 도로변에서 발견,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 고령의 남성이이 자살 기도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자리를 이탈하려하는 것을 진정시키며 지구대로 동행하여 심리적 안정을 취하게 하였으며 자살예방센타 상담사와 함께 귀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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