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주말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사업장 등 집중점검 실시

입력 2024년04월01일 15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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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 발령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봄 행락철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사업장 등에 대하여 지난 주말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제 이용객의 입장에서 변화하는 위험요소 등을 찾아 제거하는 등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예방책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항해 및 구명설비 등 작동, 점검상태 확인 ► 선착장 및 탑승시설 주변 안전위해요소 등 점검 ► 사업자 및 종사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 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생활 속 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 제거해나갈 방침으로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 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각종 준수사항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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