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치유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입력 2021년11월09일 15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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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허브 알아보기,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실습, 회복탄력성, 자아존중감 훈련, 나의 강점 찾기 등으로 구성해 식물을 만지고 향기를 맡는 과정에서 심리적 안정감과 기쁨·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인천시온라인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지친 몸과 심리적 치유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프로그램 후에도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정서적 안정감과 우울감 해소 등 일상생활에서의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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