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코로나19 지친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 달라 종교계 당부

입력 2021년01월27일 06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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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관내 3대 종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천주교, 불교, 기독교 3대 종교단체 지도자 5명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서는 이용자 간 2m이상 거리유지, 수용인원 10%이내 종교 활동, 대면 활동 금지, 출입자 명부 관리, 종교행사 전·후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서비스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삶에서 가족 다음으로 종교가 중요하다는 결과가 나옴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모두의 노력에도 최근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확진자 증가 추세로 우리 방역이 또 한 번 중대 고비를 맞고 있다”며 “각 종교지도자께서는 정부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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