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추진

입력 2020년11월07일 07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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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5일부터 대덕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평생교육 강좌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key집·클러치 가방 만들기 등 가죽공예 프로그램이 12월 8일까지 대덕읍 다목적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전남도에서 평생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행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덕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8년에는 관산읍, 2019년에는 장평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이 사업은 매년 한 읍면씩 선정하여 농촌지역의 특성상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여가선용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발판이, 고용불안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의 평생학습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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