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주민구정평가단 구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입력 2020년10월29일 05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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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민구정평가단 구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8일(수)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주민구정평가단 구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코로나19로 지친 중·장년층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다기능 교통단속장비 설치 등이었으며, 내년도 시민참여예산으로 역대 가장 많은 75억 3000만원을 확보한 성과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회의실에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을 최소화하고 거리두기, 투명 가림막 설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도 구정에 관심을 갖고 함께 협조해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에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 지역의 균형 발전과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2020년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2020년 정부합동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구’, 2020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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