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서울시 S등급’ 획득

입력 2020년09월29일 10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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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2020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서울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전국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 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구가 획득한 S등급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상위 8위 안에 속하는 자치구에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표 목표 달성도’와 ‘자치구 노력도’에서 타 자치구 평균을 넘어서는 탁월한 성과를 보여 구정 수행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재정 인센티브 4천만 원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간 상호협력망 구축률’, ‘지역사회 치매 관리율’과 같이 구민의 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을 달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행정의 노력들을 인정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구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평가 결과 다소 아쉬웠던 지표에 대해서는 개선안을 마련해 내년에는 기필코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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