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정보도서관 생활 SOC복합화 사업 선정

입력 2020년09월29일 08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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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1년 생활  SOC 복합화사업 전국 공모에 참여하여 최종사업에 선정되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28억 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처음 도입한 '생활밀착형 SOC복합화' 사업은 국무총리실 생활SOC추진단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SOC는 도로, 항만, 철도 등 생산기반 중심 시설이었다면, 생활SOC는 도서관, 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등 모든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역밀착형 필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사업을 따내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공모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주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 공공도서관을 확장하면서 구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여 복합 문화시설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

  
은평구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우리구 공공도서관이 주민 생활과 밀착한 문화시설로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문화공동체적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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