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왕궁리유적전시관, 추석맞이 환경정비

입력 2020년09월24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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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전시관 추석맞이 환경정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왕궁리유적전시관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유전전시관은 22일 희망일자사업 참가자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관 광장과 주변도로 등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전시관은 추석연휴 기간 중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역사도시 백제왕도 익산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추석맞이 환경정비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오층석탑 입구와 주변도로 등 관람객들과 이웃 주민들이 이용하는 지역에 대한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지난 7월부터 왕궁리유적전시관 일대에서 대나무 정비, 화단꾸미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며 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귀순 왕도역사관장은“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땀을 흘리며 열심히 작업해주시는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시민 여러분들이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 건강한 추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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