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순천향대 서울병원 코로나19 검진센터 시찰

입력 2020년09월23일 15시3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3일 니블로배럭스 부지(한남동 670번지 일대)에 설치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원장 서유성) ‘코로나19 검진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의사, 간호사, 안내요원 등 17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한다. 드라이브·워킹 스루(Drive·Walking Thru) 방식으로 차량 또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면적은 661㎡, 1일 검사량은 최대 300건이다.

 
 니블로배럭스 부지는 해방 후 미군 주택용지로 쓰였던 곳이다. 현재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른 반환 절차가 진행 중이며 추후 서울시에서 이곳에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춰 검진시설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2번째)이 23일 니블로배럭스 부지에 설치된 순천향대 서울병원 코로나19 검진센터를 찾아 의료진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