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입력 2020년09월23일 11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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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둔촌역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둔촌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시장을 살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산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방역에 나서, 안전하고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명절을 준비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1일(월) 성내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5일(금)까지 전통시장 6곳을 방문한다. 23일 길동복조리시장, 24일 성내전통시장과 명일전통시장, 25일 고분다리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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