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50플러스센터-캠퍼스타운 콜라보 통해 세대융합 추구

입력 2020년08월12일 06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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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가 50플러스세대의 경험과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매칭하는 세대융합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려대, 동덕여대, 서경대, 한성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대학은 성북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캠퍼스타운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북50플러스센터와 고려대는‘지역상생 발전’을, 동덕여대는 ‘세대융합을 통한 지역사회 협력 및 창업 활동에 대한 미래 설계’를, 그리고 한성대는 ‘세대융합 상생네트워크 구축’을, 서경대는 ‘문화예술분야의 협치’를 도모하게 되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0플러스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매칭 되어 효과적인 사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성북50플러스센터는 인생 1모작을 마친 50플러스세대(만50~64세, 베이비부머, 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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