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3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

입력 2020년07월07일 21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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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주군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희수, 민간위원장 이종무) 3기가 출범했다.

 

7일 고산면은 지난 6일 고산면사무소에서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원 위촉과 민간위원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3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년 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증진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모두 26명이며, 임원선출 결과 민간위원장은 이종무, 부위원장은 구구회(남), 이경순(여) 위원이 선출됐다. 젊은 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각 50%로 30대 2명, 40대 6명, 50대 6명, 60대 9명, 70대 2명으로 2기 위원에 비해 연령층이 낮아졌다.

 

새롭게 선출된 이종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과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지역자원을 최대로 발굴해 나눔을 실천하는 지사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희수 공공위원장은 “새로 출범한 3기 지사협이 지역복지의 중심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촘촘하고 탄탄한 인적 안전망을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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