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태풍내습 대비 사전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20년07월07일 20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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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태풍내습 대비 사전 안전점검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오는 8일까지 9일간  여름철 태풍내습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연안구조정 대피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 전망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 발생은 9~12개(평년 11,1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그 중 2~3개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연안구조정(총 19척), 전용부두, 함정 대피 피항지 3곳과 항포구 계류 선박, 시설물 등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체크리스트에 의한 사전 안전점검에 나섰다.

 

완도해경관계자는“현장 점검을 실시해 관내 위험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선박피항지가 한곳으로 몰리지 않도록 유도하며 유실선박과  전복선박이 발생할 경우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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