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코로나-19 48번째 확진자 발생...격리 치료 중

입력 2020년07월06일 09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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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48번째 확진자가 나와 길병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라고 6일 밝혔다.
 

48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여, 80대, 간석1동)는 남동구 4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같은날‘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결과‘음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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