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 '독점적 금융감독체계의 문제점과 개편방향' 세미나 개최

입력 2020년07월03일 11시46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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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창현 의원(미래통합당 )은 오는 7일 오전 9시 30분 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독점적 금융감독체계의 문제점과 개편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사모펀드 사고로 금융업계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며, 금융사의 과도한 실적주의, 모럴해저드 논란과 함께 감독당국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의문이 커지 있다. 작금의 사태는 금감원이 독점적 감독권을 가진 우리 금융감독체계의 한계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현행 금감원 체제의 문제점을 짚고, 실질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사의 경영 자율성이 양립할 수 있는 금융감독체계 개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김민호 성균관대 교수를 좌장으로, 양준모 연세대 교수가 ‘금감원의 독점적 감독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김선정 동국대 석좌교수가 ‘금융감독체계 개편,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 이장우 부산대 금융대학원장,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 손주형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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