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군민 친절로 코로나19 잠재운다

입력 2020년02월28일 18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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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작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민원봉사과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활동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민원인에게 마스크를 배부하며 개인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민원창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여 민원인에게 손씻기, 기침예절, 손소독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등 코로나 19 차단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민원봉사과에서는 자체적으로 방역단을 조직하여 퇴근시간을 이용해 매일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이용하여 전체 사무실내를 소독하고 환기하는 등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독살균 분무기를 자체적으로 마련하여 민원안내데스크, 민원인 pc, 복사기 등 민원인이 자주 이용하는 비품을 매일 수시로 소독하여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원봉사과 입구에 발판소독제를 설치하고 매일 소독과 방역활동으로 민원실을 찾는 군민이 안심하고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종식 되는날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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