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코로나19 특위, 3월 2일 첫 회의·본격 활동 시작

입력 2020년02월27일 15시09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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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조기 종결 위해 위원장 간사 내정자 긴급 협의 후 1차 회의 합의

[여성종합뉴스]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의 조기 종결과 향후 감염병 유행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3월 2일 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김진표 의원) 및 간사 내정자(기동민의원, 김광수의원, 김승희의원)는 지난 26일 오후3시 30분,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직후 긴급 협의를 갖고,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조기 활동 개시를 위하여 1차 회의 개최를 합의했다.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고, 특위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위원회 활동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2월 26일 구성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8명의 위원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20년 5월 29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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