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코로나19 특위, 3월 2일 첫 회의 본격 활동 시작

입력 2020년02월27일 11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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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결과 향후 감염병 유행을 근본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3월 2일(월) 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내정자(김진표 의원) 및 간사 내정자(기동민의원, 김광수의원, 김승희의원)는 2월 26일 15시 30분,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가 구성된 직후 긴급 협의를 갖고,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 조기 활동 개시를 위하여 1차 회의 개최를 합의하였다.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고, 특위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위원회 활동 방향을 결정할 계획이다.


26일 구성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8명의 위원으로 여.야 동수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이다.


※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명단
더불어민주당(9인) : 김진표, 기동민, 김상희, 김영호, 박 정, 박홍근, 조승래, 허윤정, 홍의락

미래통합당(8인) : 김승희, 김순례, 나경원, 박대출, 백승주, 신상진, 이채익, 정태옥

민주통합의원모임(1인) :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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