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신종코로나 확진자 방문' 서울 중랑, 성북구 42개교 휴업명령

입력 2020년02월05일 16시18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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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방문한 서울 중랑구와 성북구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42개교에 대해 학교 휴업 명령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그간 서울 지역에서 신종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로 학교별로 자체적으로 휴업하는 사례는 있었으나 교육청이 휴업을 명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에 휴업 명령을 내린 지역은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거주하거나 이동, 체류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휴업 명령 대상학교는 총 42개교로, 해당 지역 학교 중 확진자 자택 인근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5곳, 확진자가 장시간 체류한 장소 인근에 있는 유초중고교 3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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