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5명이 중경상....'

입력 2019년12월24일 14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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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낮 1시 14분경  전남 광양시 중마동에 있는 광양제철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현장에서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자체 소방인력과 광양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사고 현장에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이에 따라 여수에서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도 통제됐고, 폭발물 잔해가 인근 해안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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