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기상청'울산및 경남 큰 일교차…낮 최고 9∼11도'

입력 2019년12월08일 12시2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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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건조특보가 이어져 화재를 주의해야 ..."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경남 내륙 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 기온은 울산 11도, 경남 9∼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상한다.


울산과 창원, 김해는 이달 5일부터, 양산, 통영, 거제, 사천은 7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매우 커 농·축산물 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건조특보가 이어져 화재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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