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업기술원, 벼, 봄감자 보급종 신청 받아

입력 2019년11월25일 10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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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020년 도내에서 재배할 벼 보급종 일반농가분과 봄감자 보급종을 12월 20일까지 신청 받는다
 

보급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도내 각 시군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추청’ 348톤, ‘삼광’ 298톤, ‘하이아미’ 98톤, ‘오대’ 76톤, ‘운광’ 10톤으로 총 5품종, 830톤이다.
 

신청된 종자는 내년 1월부터 3월 중에 농협을 통해 공급되며 가격은 내년 1월중 고지될 예정이다.
 

춘기분 감자의 품종과 공급량은 ‘수미’ 426.9톤, ‘하령’ 0.7톤, ‘서홍’ 0.6톤이며, 공급가격은 20kg 한포당 32,960원으로 공급 시기는 내년 1월부터 4월 중에 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한경희 과장은 “벼 보급종은 정부에서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검사규격에 합격한 종자이므로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 특성이 보존되며 발아율이 높아 초기 생육이 왕성하다.”라며, “시군별로 신청 받는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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