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제279회 행복복지센터 상임위원회 ’ 발로뛰는 행정 당부

입력 2019년10월26일 09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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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노숙자 거리 술판관리, 율목 →청소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중요성과 프로그램 개발 요구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중구의회‘제279회 상임위원회’ 부서별 2020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12개소 행복복지센터 동 대표 참석에 동장들의 역활 중요성을 말하며 원도심(8개 행정동) 발로뛰는 행정을 당부했다.


정동준의원은 동인천동 사무소 앞 자리잡고 있는 노숙자들 때문에  여고생들의 퇴교 시간대 위험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하고  율목행정복지센터의 BBS건물 신축으로 청소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중요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요구했다.


또 동인천 행복복지센터 앞 나무그늘 앞 벤치에 노숙자들이 늘 자리 잡고 술판을 벌리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장소로 위험지역 민원이 끊이질 않는다며 용동 골목과 함께 '체육시설 배치‘등으로로 노숙자 위험지역을 쾌적한 환경으로 변할 수 있도록 ’대안과 근본 대책‘을 내놓아야 할거 란 지적을 했고 이성태의원은 최일선에서 행정을 지원하는 행정복지 센터장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영종1동(안상현) 주차장 부족을 지적하고 대안을 요구했다.


이에 안상현 동장은 공간부족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11월 중 도시공원과의 용역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과의 합의에 최선을 다할것이라 답했다.


박상길 위원장은 각동마다 불법현수막으로 환경을 위해 하고 있다며 지역별 불법현수막제거를 행복 복지센터에서 제거해 달라고 요구하고 동 축제마다 무료 국수지원과  율목동 밤축제를 밤 추수 일정에 맞도록 조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중구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영종하늘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 촉구 결의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 처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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