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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제279회 보건소 상임위원회’

입력 2019년10월26일 09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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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자가진단, 이용자 친절 만족도 94.6% 그러나 구민입장은 들으려 하지 않고 행정위주 대응에 불만 높아.... 지적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중구의회‘제279회 상임위원회’ 25일 소관 부서별 2020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했다.


중구보건소는 년2회 ‘친절도 자가진단(자체)프로그램’을 실시로 이용자 친절 만족도 94.6%가 나왔다고 보고하자 의원들은 “민원인들의 항의 전화에 의하면 전화 대응에서 구민입장은 들으려 하지 않고 행정위주 대응에 불만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날 이성태의원은 보건 행정의 이원화를 주장하며 인구수와 세수가 더 많은 영종지역의 관심을 요구하는 한편 정동준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중구에 “모유,수유 장소 77개소운영 중이나  전철역, 관공서 쇼핑 몰등에 집중 ,야외 공원등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다며 공원에 설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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