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2회 응암오거리 전통주거리 문화축제

입력 2019년10월11일 08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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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제2회 응암오거리 전통주거리 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2일(토) 15시부터 21시까지 응암오거리상점가 일대(응암로11길 ~ 13길)에서 열린다.


응암 전통주 거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특화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를 위해 은평구는 신전통주 개발 지원, 전통주 문화축제 개최, 조형물 건립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응암오거리 전통주거리 문화축제는 작년 첫 개최 후 만 여명을 동원하여 첫 회만에 지역의 명물축제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올해는 은평구와 서울장수막걸리, 응암오거리상점가상인회가 협약하여 개발·생산한 ‘은평 달빛유자’가 일반이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은평 달빛유자’는 은평구 봉산에서 유래한 꿀과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유자를 가미한 막걸리로 여러차례의 품평회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에서 가장 높은 선호를 받은 시제품을 상품화하였다.


이 밖에도 ‘핫플레이스’, ‘왈와리’, ‘최상’ 등의 인기가수 공연과 전국 팔도 유명 전통주 양조장의 홍보부스와 이에 어울리는 응암오거리상점가만의 특선안주의 새로운 만남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응암오거리 전통주거리가 은평구를 넘어 서울과 전국을 대표하는 명물 특화상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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