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파발역에서 2019. 은평구민 나눔장터 개최

입력 2019년09월20일 0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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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구파발역에서 진행된 나눔장터 행사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2019년 9월 21일(토), 구파발 만남의 광장에서 은평구민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은평구민 나눔장터는 구민들이 중고 재활용 물품(의류, 장난감, 도서, 가전 등)을 서로 교환·판매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서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사장소를 기존 역촌역 인근 은평평화공원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구파발역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로 변경하여 장터의 활성화와 규모확대를 도모하였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실시, 우유팩·폐건전지 교환 등 다양한 행사부스를 운영하여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 홍보를 진행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쓰고 남은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계속 운영할 것이며, 또한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앞서가는 자원순환도시 은평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평구민 나눔장터는 매월(혹서기, 혹한기 제외) 넷째 주 토요일, 구파발 만남의 광장(구파발역 1,2번 출구 사이)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단, 이번 9월은 4째주 토요일에 구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있는 관계로 3째주 토요일로 앞당겨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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