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태풍 '링링'…33명 부상, 피해신고 1700건 접수

입력 2019년09월07일 20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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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쓰러짐 298건·입간판 낙하 등 610건

[여성종합뉴스]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강타,서울경찰청 집계 결과 7일 오후 6시 기준 태풍 관련 112 피해신고는 총 1710건이 접수됐다.
 
나무쓰러짐이 298건이었다. 또 입간판 등 떨어짐 사고는 610건, 도봉구 창동에서는 오전 11시53분경 한 교회 첨탑이 무너져내리는등 오후 4시 기준 신호기는 18대가 파손되고 45대가 고장났고. 차량은 129대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링링은 평양 남남동쪽 약 30㎞ 부근 육상에서 시속 49㎞로 북북동진 중이다. 다만 태풍반경이 300㎞에 달해 수도권 및 강원도는 저녁이나 밤까지 강풍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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