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제13호 태풍“링링”대처 상황보고' 피해접수 총 1,113건 .....

입력 2019년09월07일 19시2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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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하해근'집밖 활동은 매우 위험, 재난 정보에 따라 활동해 줄것' 당부

[여성종합뉴스] 인천소방본부는 18시 현재  제13호 태풍“링링”대처 상황보고에서 북위39.2도 동경 126.1도, 중형 태풍으로 평양 동북동쪽 약 30km 부근 육상, 시속 48km 북북동진 중 119종합 상황실에 피해 총 1,113건 접수 됐다. 

이날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인천 지역 최대순간풍속은 초속으로 옹진군 영흥도 19.5m, 인천 15m, 중구 왕산 13.2m, 태풍경보가 내려진 상태로 백령도는 현재 58㎜의 강우량을 기록, 소청도는 26㎜, 대연평도에는 17.5㎜의 비가 내렸고 오후 3시경 북한 황해도에 상륙한 뒤 현재 오후 7시30분을 기해 북한 평양을 관통 북동쪽을  통과하고있다.  

인천 소방본부는 '태풍링링'의 중심기압은 94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로 총1,449명(소방본부 130명 소방서 1,319명)이 대응 2단계 비상근무 발령으로 동원, 총 1,11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중부소방서 하해근 예방안전 과장은 강풍에 의해 시설물이 떨어지거나  나는 추가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야간 외출을 금지하고  집밖에서의 활동은 매우 위험하다며 재난 정보에 따라 활동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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