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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 천호1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6일 오전 10시 30분에 지역 내 저소득주민 100가구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씩을 후원하는 「마사회 강동지사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이유환)가 천호1동 주민센터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기부문화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호1동 주민센터는 기부받은 1,000만원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내 저소득주민 100가구에 10만원씩 전달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 등 명절나기에 필요한 준비를 위해 쓸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웃나눔  뿐 아니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천호1동 주민센터 임성혁 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기부활동을 하는 마사회 강동지사 덕분에 올해도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사랑과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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