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19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입력 2019년08월21일 07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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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새싹들에게 환경이란…

아이들이 만든 천연 이끼액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구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 환경교실은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유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눈높이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구립 송천동 어린이집과 강북솔로몬 어린이집에서 진행됐다.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선도하는 그린리더들이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의 원인 및 문제점, 에너지 절약방법 등을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천연이끼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환경보전 실천방법을 배웠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올바른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강북구의 녹색미래 설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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