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관내 주요 해수욕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입력 2019년07월11일 18시09분 시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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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현 군의원 '영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위한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 당부

시민 제공
[여성종합뉴스] 11일 옹진군은 지자체 주관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영흥도 관내십리포 해수욕장, 장경리 해수욕장, 몽돌 해수욕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 점검에 함께 동행한 백동현 군의원은  옥내화 게이트볼장  설계 설명회에  부서 과장들과  참석, 선재 어촌계장 면담에서 체험어장  실태 파악, 십리포영어조합 최은식대표와  해수욕장 운영상황에대한 논의했다며 올 여름 국민이 안전한 해양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영흥도 소재 해수욕장에 해상구조를 포함한 안전관리및 전반적인 준비 상태를 점검에 동행했다며 영흥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다. 

옹진군 관광문화진흥과와 함께 해수욕장 성수기에 대비해 관내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 여름철 해수욕객의 안전한 해양 물놀이를 위해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의 지원을 통해 영흥면을 찾은 이용자들이 더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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