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농촌지역 학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06월15일 06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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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소방서는 지난 13일 해남군 소재 송호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소방청과 교육부 협업으로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농어촌 안전체험 격차를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해당 학교 인원에 따라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사전에 준비하고 조를 편성해 ▲이동안전체험차량 이용 재난대비 체험 ▲심폐소생술 및 실생활 응급처치 체험 ▲방화복 입어보기 등 미래소방관 체험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진압 체험 및 소화기 이론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관련 교육 및 홍보 이벤트 등을 조별로 순회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


정재석 교육담당자는 “농산어촌지역의 아이들이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협요인에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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