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치매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

입력 2019년06월13일 21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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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 치매안심돌봄터 부평행복의집은 지난  12일 오후 2시에 돌봄터 프로그램실에서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평행복의집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연계사업으로 부평 구산중학교 학생들(23명)과 함께 손마사지, 추억의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점토클레이를 이용해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 짝을 이루어 다양한 모양의 핸드폰 고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관계자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세대 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을 보니 보람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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